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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 수험생 2200여명 격리 고사장 간다…오늘이라도 증상 나오면 검사·통보해야
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응시생 50만8030명 중 최근 일주일 내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고사장을 쓰게 되는 수험생은 최소 1817명으로 집계됐다. 교육부는 수능 하루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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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수능…"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"
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이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, 137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. 응시생 50만 8030명 중 1교시 결시율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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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의대 정시 합격선 294점, 경영 288점…수학에서 판가름
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 17일 오전 수험생들이 부산 남구 대연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계를 확인하며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. 송봉근 기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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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 수능 가채점 사실상 무의미
현재 고교 2년생이 치르는 200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수능 다음날 발표하는 표본채점(가채점) 결과가 사실상 무의미한 것으로 드러났다. 이에 따라 수험생들은 한달 뒤께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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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번 연속 똑같은 번호 찍지 마세요"
'수능 마무리 10점 올리기-수능찍기'편 동영상에서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 재학중인 문혁준씨는 "세번 연속 같은 번호를 찍지 말라"며 "2006년 수능과 역대 수능의 답을 비교분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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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입시험 휴대전화 반입 경기도교육청 0점 처리
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23일 실시된 대입수학능력시험 때와 같이 9일 실시되는 고입 선발고사에서도 수험생들이 고사장에서 휴대전화는 물론 MP3 등을 갖고 있다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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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6대학가는길] 정시 면접·구술 대비 이렇게 하라
*** 준비할 땐 면접·구술고사에서 중요한 것은 '아는 것'이 아니라 '아는 것을 얼마나 잘 드러내는가'이다. 아무리 많은 지식과 깊은 사유의 능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상대에게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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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정성 확보 무난한 진행 어떻게 하나/수학능력시험 “고민”
◎감독교사 시·도교류 등/번거롭고 예산 엄청나 새 대입제도에 따라 8월20일과 11월16일 두차례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놓고 교육부·국립교육평가원이 「공정성 확보」「무난한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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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게 달라진 고사장 풍속도/반바지·미니스커트 차림등 “여유만만”
◎담배피는 학생늘고 격문·현수막 없어/학부모도 곧장 귀가해 교문 한산 『여기가 로데오 거리냐고요. 천만에요. 수학능력시험장입니다.』 20일 제1차 「수능시험」 각 고사장에는 금팔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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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사 실력 평가 받아보세요
우리 역사에 대한 나의 지식은 몇 점이나 될까. 국민 누구나 자신의 한국사 수준을 평가받을 수 있는 제도가 생긴다. 한국사 분야의 '토익(영어능력 평가시험)'을 지향하는 '한국사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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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대입 지원 ‘안·근·소’ 현상
일본의 대입 센터시험(한국의 대입수능시험)이 17~18일 전국 738개 고사장에서 치러졌다.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 감소로 수험생 수는 매년 감소 추세다. 올해는 54만39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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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… 한국으로 가는 통로
첫 해외 역시(歷試·한국사능력검정시험)가 15일 오후 카자흐스탄 2개 도시의 고사장 네 곳에서 실시됐다. 알마티에 위치한 카자흐스탄 국립대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시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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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치른 법학적성시험…'파우스트' '대사헌 상소문' 지문으로
법학적성시험(LEET) 응시자들이 서울 연세대학교 고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. [박종근 기자]내년 3월 개교하는 법학전문대학원(로스쿨)의 입문시험인 법학적성시험(LEET)이 2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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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!논술] 논술 대비 막바지 전략 전문가에게 들어보니…
논술시험이 2008학년도 대입 당락의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.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올해부터 등급제로 바뀌면서 주요 대학들이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논술고사의 반영 비율을 대폭 늘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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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입시도 전략이다.
200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의 전형이 발표 되면서 수능시험을 치르고 이제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바짝 긴장하기 시작했다. 예전부터 눈치작전이니 뭐니 해서 대학입시도 치열한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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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공부] 오답노트로 최종 마무리
수능 예비소집이 12일 오후 3시 전국 996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. 일선 고교 교사들은 “등급제가 폐지되고 표준점수제로 바뀐 올해 수능에선 한 문제를 더 맞혔는지 여부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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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⑦사회변동] 69. 교육 40년 파노라마
▶ 정진곤 교수 (한양대·교육학) ▶ 1960년대교실이 부족해 2부제, 3부제 수업을 했다. 오후반 학생들이 수업을 받기위해 교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.▶ 1970년대한반에 70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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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수업 정상화 유도 방향으로 출제
83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 출제위원장 김호권 박사(50·영남대교수)는 한 달만의 연금에서 풀려난 2일 실로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. 『공식이나 개념을 암기했다가 기계 적으로 재생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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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후 8일-수능 부정] '대물림 부정' 규모 밝히기 숙제
'수능시험 휴대전화 커닝 사건'은 광주광역시 C중 동창들이 주도해 6개 고교생들을 부정행위에 끌어들여 벌인 것으로 경찰 수사에서 밝혀졌다. 경찰은 지금까지 ▶주동자 22명 ▶답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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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의혹 커지는 수능 부정] 전파차단기 불법 논란
일요일인 지난 21일 서울 강남의 한 교회. 하루종일 1만명이 넘는 신도가 다녀갔지만 한번도 교회 안에서 휴대전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. 대부분 지니고 있었을 휴대전화가 침묵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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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일 수능 모의평가 … 초중고 10시 등교
부산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고3생 등을 대상으로 2일 실시되는 모의평가에 따른 교통 대책을 마련했다. 시는 이날 수험생 탑승차량의 고사장(60곳) 입구도로 진입을 금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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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5 대입수능] '선택형 수능' 갈팡질팡
17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선택형 수능과 대기실 제도가 처음 도입돼 일부 혼선이 빚어지기도 했다. 또 MP3나 전자사전 등 전자기기에 대한 교육부의 방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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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'휴대폰 커닝' 80명 수사
17일 치러진 200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 등 학생 80여명이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전송 방법을 이용, 조직적인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. 광주광역시 동부경찰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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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수능 고사장 확인
수능을 하루 앞둔 16일 대구 효성여고에서 열린 예비소집에 참가한 수험생들이 수험표에 적힌 수험번호와 고사장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. 대구=조문규 기자 cho